2024년 상반기,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침체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상반기 대비 2024년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며 일부 중소도시는 두 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변화와 지역별 동향, 전년 대비 증감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분석한 바 각 지역의 주거 선호도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 아파트 거래건수 (2014~2023)
연도별 경기 아파트 거래건수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거래건수 변화는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 2014년: 187,288건
- 2015년: 222,006건을 기록하며 20만 건 돌파
- 2016년~2019년: 전반적인 하락 추세 속에 2019년 142,044건 기록
- 2020년: 조사기간 중 최고치인 285,246건을 기록하며 급격히 반등
- 2021년~2022년: 하락세로 반전. 2022년 57,959건으로 최저치 기록
- 2023년: 104,350건으로 회복세

시군별 경기 아파트 거래건수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원시: 171,721건
- 용인시: 161,389건
- 고양시: 149,220건
- 이어서 화성시와 성남시가 각각 109,953건과 97,06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도별 경기 아파트 거래건수 증감률
아래 그래프는 각 연도별 경기도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년 대비 얼마나 증가하거나 감소했는지 보여줍니다.
- 2015년: 18.5% 증가
- 2016년~2019년: 연속적인 감소 또는 소폭 증가
- 2020년: 100.8% 급증
- 2021년~2022년: 급감. 정부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 2023년: 80.0% 증가. 단, 거래량은 104,350건에 불과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20년의 급격한 증가와 2022년의 급격한 감소는 시장의 큰 변동을 보여줍니다.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월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2024년 상반기 동안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매월 거래량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1월에서 6월로 갈수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6월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계절적 요인 뿐만 아니라 경기 회복 혹은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 중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앞서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 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아래 그래프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봄과 가을, 3월과 10월 뿐만 아니라 6-7월 여름철에도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군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주요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원시: 5,971건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화성시: 5,786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용인시(5,362건), 고양시(4,315건)도 높은 거래량을 보였습니다.
- 거래량이 3,000건을 넘는 지역으로는 성남시(3,255건), 평택시(3,233건), 김포시(3,193건), 시흥시(3,069건)가 있습니다.
시군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비교
아래 데이터는 2023년 상반기와 2024년 상반기의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 수원시: 2023년 5,056건에서 2024년 5,971건으로 915건 증가
- 김포시: 2,304건에서 3,193건으로 889건 증가
- 고양시: 2023년 3,637건에서 2024년 4,315건으로 678건 증가
- 시흥시: 3,058건에서 3,069건으로 약간의 증가
- 평택시: 2023년 3,456건에서 2024년 3,233건으로 감소
화성시, 용인시, 성남시 등도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각 지역의 경제적 환경과 교통 편리성 그리고 그 밖에 여러 인프라 여건에 따른 차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거래량 기준 TOP 15 입니다.

이 차트는 경기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의 증감률을 보여줍니다.
- 양평군은 101.9% 증가하며 두 배 이상의 거래량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구리시는 53.9%, 광주시는 51.8%, 여주시도 50.4% 증가하며 큰 폭의 거래량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 반면 평택시는 -6.5%, 시흥시는 0.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양평군과 구리시, 광주시 등이 큰 폭의 거래량 증가를 보인 반면 평택시와 시흥시, 포천시(4.9%) 등은 거래량 감소 또는 소폭의 증가에 그치며 지역별로 다른 시장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증가율 기준 TOP 15 입니다.

시군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TOP5
아래 그래프는 2024년 상반기 경기도의 주요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을 비교한 내용으로 각 시군의 월별 거래량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 수원시: 매월 증가하며 5,971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화성시: 2월에 1,465건으로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후 3월부터는 월 900여 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 용인시: 3위를 차지한 용인시는 매월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5,362건의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 고양시: 상반기 상승추세를 꾸준히 유지하며 4,315건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 성남시: 매월 증가하며 3,255건으로 5위에 위치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거래량 기준으로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가 경기도 부동산 시장의 중심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분석 결과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의 회복과 함께 활발한 시장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와 같은 주요 도시들은 여전히 아파트 거래의 중심지로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어쩌면 2024년 경기도 전역에서 나타난 거래량의 증가는 2023년의 증가가 일시적인 회복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래량의 회복과 함께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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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통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에서 2024년 8월 공표한 행정구역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 이 글은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개인의 부동산 투자나 거래 결정에 대해 특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 또한 통계 비교 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순한 경향 파악과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 제시된 통계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개별적인 해석이나 판단은 다양한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 민감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편견과 해석의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모든 해석·견해는 작성자의 분석 결과일 뿐 공식 입장·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