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은 그 지역의 주거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부동산 지표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경상북도 아파트 거래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도별, 월별, 시군별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2024년 상반기 데이터를 통해 경상북도 내 부동산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경상북도 월별 아파트 거래량
2024년 상반기 경상북도 아파트 거래건수 데이터는 계절적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1월과 2월에는 비교적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나 3월부터 거래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3월에는 2,328건으로 상반기 중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봄철 이사 시즌과 같은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5월과 6월에는 거래량이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2,000건 이상의 거래가 유지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아래 이미지는 2024년 상반기 경상북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을 트리맵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 포항시(2,975건)와 구미시(2,817건)가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이어서 경산시(1,656건), 경주시(1,186건), 김천시(721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증감률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
- 울릉군은 전년 대비 무려 200% 증가해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고령군(84.6%)과 성주군(64.0%)도 거래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했습니다.
- 그러나 영주시와 의성군은 각각 -22.5%와 -17.5%의 감소를 보이며 지역마다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비교
2024년 상반기 경상북도의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을 2023년과 비교한 결과(상위 15개 시군 기준) 몇몇 지역에서 거래량이 크게 변동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구미시: 2,569건에서 2,817건으로 거래량 증가.
- 포항시: 2,826건에서 2,975건으로 거래량 증가.
- 경산시: 1,176건에서 1,656건으로 거래량 증가.
- 경주시: 981건에서 1,186건으로 거래량 증가.
- 김천시: 842건에서 721건으로 거래량 감소.
- 영주시: 475건에서 368건으로 거래량 감소.
구미시와 포항시는 두 해 연속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경상북도에서 가장 활발한 아파트 거래가 이루어진 반면 김천시와 영주시는 거래량이 감소한 모습입니다.

경상북도 월별 아파트 거래량 TOP5
아래 이미지는 2024년 상반기 시군별(TOP5) 아파트 거래량 변동 추이를 선 그래프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각 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지 시장의 변동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포항시: 3월에 558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반기 내내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습니다.
- 구미시: 역시 3월에 523건으로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후 감소하여 6월에는 435건의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경산시: 1월 230건에서 6월 494건으로 급격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 경주시: 1월 195건, 3월 222건, 6월 178건으로 완만한 상승과 하락을 보였습니다.
- 김천시: 1월 91건에서 4월 145건, 6월 126건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금부터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간의 거래 흐름을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 (2014~2023)
연도별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
아래 이미지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연도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6년: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한 해입니다. (2015년 36,084건에서 23,528건으로 감소)
- 2018년: 20,044건으로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한 해입니다.
- 2020년: 급격한 거래건수 증가와 함께 40,096건으로 분석 기간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2022년: 거래량이 또 다시 급락한 해입니다. (2021년 38,163건에서 22,299건으로 감소)

연도별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 증감률
아래 이미지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로 해마다 큰 변동이 있었음을 시각적으로 명확히 보여줍니다.
- 2016년: -34.8%의 감소율을 기록하며 큰 폭의 거래량 감소를 보였습니다.
- 2020년: 72.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상북도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는 당시 전국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흐름과 일치합니다.
- 2022년: -41.6%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급격한 거래량 감소를 보였습니다.

월별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
아래 이미지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월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12월에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9월에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거래량이 가장 많은 달: 12월 – 27,733건.
- 거래량이 가장 적은 달: 9월 – 20,458건.
다만 경북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12월을 제외하면 월별 편차가 크지 않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군별 경북 아파트 거래건수
지난 10년 간 경북지역의 시군별 아파트 거래건수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포항시: 69,092건
- 구미시: 64,702건
포항시와 구미시가 지난 10년 간 경상북도에서 가장 활발한 아파트 거래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경산시(39,722건)와 경주시(22,831건)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울릉군(39건), 영양군(113건), 청송군(480건)의 아파트 거래량은 매우 적었습니다.

2024 하반기 흐름은?
지난 10년 간 경상북도 아파트 거래량은 지역별, 연도별로 다양한 변동성을 보이며 특정 시점엔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였던 반면, 또 다른 시기에는 거래가 갑자기 둔화되는 현상이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2020년은 거래량이 가장 활발했던 해로 기록되었으며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3년에 다시 소폭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으로 넘어와 상반기 거래량 데이터를 보면 포항시와 구미시는 여전히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파트 거래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 경상북도의 부동산 시장 변화 역시 전국적인 부동산 흐름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변화해 왔습니다. 2024년 하반기는 또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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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분석: 전국 아파트 거래량 변화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경상북도 아파트 거래량 통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에서 2024년 8월 공표한 행정구역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 이 글은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개인의 부동산 투자나 거래 결정에 대해 특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 또한 통계 비교 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순한 경향 파악과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 제시된 통계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개별적인 해석이나 판단은 다양한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 민감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편견과 해석의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모든 해석·견해는 작성자의 분석 결과일 뿐 공식 입장·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2023년 7월 부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은 제외한 데이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