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계가 말하는 대전의 일상
대전 경제활동인구 변화는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안정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변화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의 경제활동인구 구성과 고용률 추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그 속에서 나타난 지역 노동시장의 현실적 특징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2.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현황
먼저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 현황에 대해 살펴봅니다.
2-1. 시도별 고용률 및 실업률
- 2025년 8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고용률은 63.3%, 실업률은 2.0%로 나타났습니다.
- 시도별로 살펴보면 제주(69.8%)가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충북(68.2%)과 경북(66.4%)이 뒤를 이었습니다.
- 반면 고용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57.9%)와 부산(58.3%)으로 확인됩니다.
- 실업률은 세종(2.4%)이 가장 높고, 충북(0.8%)이 제일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의 고용률은 62.4%, 실업률은 전국 평균과 동일한 2.0%로 나타납니다.

2-2. 시도별 경제활동인구
- 2025년 8월 기준 전국 15세 이상 인구는 4,578만 명,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2,956만 명으로 집계되어 64.6%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797만 명)가 가장 많은 경제활동인구를 보였으며, 서울(537만 명), 경남(184만 명), 인천(176만 명), 부산(173만 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대전은 83만 명 수준으로 전국 대비 약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대전광역시의 고용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3. 대전 경제활동인구 현황
2025년 8월 기준 대전의 15세 이상 인구는 130만 8천 명,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83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7만 5천 명이며, 취업자는 81만 7천 명, 고용률은 62.4%, 실업률은 2.0%로 전국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취업자 구성을 보면, 임금근로자가 64만 3천 명(78.7%), 비임금근로자는 17만 4천 명(21.3%)으로 나타납니다.
- 취업시간별로는 18~35시간 근무자가 44.5%로 가장 많고, 36~44시간 22.7%, 45~53시간 13.6%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연령별로는 50~59세가 23.3%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 21.4%, 30~39세 20.9% 순으로 나타납니다.
- 성별로 보면 남성 45만 5천 명(54.6%), 여성 37만 8천 명(45.4%)으로 나타납니다.
- 실업률은 2024년 12월 4.4%에서 2025년 8월 2.0%로 꾸준히 감소하며 노동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3-1. 경제활동인구 및 고용률 변화
2023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대전의 경제활동인구는 80만 명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월: 816천 명
- 2023년 8월: 815천 명
- 2024년 1월: 806천 명
- 2024년 8월: 800천 명
- 2025년 1월: 818천 명
- 2025년 9월: 833천 명
고용률은 2023년 1월 61.2%에서 2025년 8월 62.4%로 완만하게 상승했으며, 15~64세 고용률 또한 67.8%에서 68.8%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다만, 그래프를 보면 계절적 요인에 따른 고용률의 등락이 확인됩니다.

4. 대전 경제활동인구 : 연령별 취업자 현황
2025년 8월 기준 대전의 전체 취업자 수는 817천 명으로, 2024년 8월(784천 명) 대비 약 33천 명 증가했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50~59세(190천 명, 23.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60세 이상(175천 명, 21.4%), 30~39세(171천 명, 20.9%), 40~49세(161천 명, 19.7%), 15~29세(120천 명, 14.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5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전체의 44.7%로 절반에 가까워, 중·장년층이 대전 고용시장의 중심 연령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2024년과 비교했을 때, 40대를 제외하면 전 연령대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60세 이상 취업자가 20천 명 늘어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월별 취업자 수를 보면, 2024년 12월 776천 명으로 저점을 찍은 후 2025년 들어 꾸준히 회복하여 7월 821천 명, 8월에도 817천 명으로 안정적 고용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대전 경제활동인구 : 성별 현황
2025년 8월 기준 대전의 15세 이상 인구는 남성 64만 4천 명, 여성 66만 1천 명으로 성비는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남성 45만 5천 명, 여성 37만 8천 명이며, 비경제활동인구는 남성 19만 1천 명, 여성 28만 3천 명으로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 고용률은 남성 68.9%, 여성 56.1%,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 70.4%, 여성 57.2%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각각 약 13%p 높은 경제활동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실업률은 남성 2.2%, 여성 1.8%로 여성이 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취업자 수는 남성 44만 5천 명(54.5%), 여성 37만 1천 명(45.5%)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용률의 월별 추이를 보면, 남성은 2024년 1월 68.5%에서 2025년 8월 68.9%로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은 51.5%에서 56.1%로 점진적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6. 대전 경제활동인구 : 근로형태별 취업자 현황
2025년 8월 기준 대전 경제활동인구 통계 중 전체 취업자 수는 817천 명으로, 이 중 임금근로자가 643천 명(78.7%), 비임금근로자가 174천 명(21.3%)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부적으로 보면, 비임금근로자 중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11천 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46천 명, 무급가족종사자가 17천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반면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상용근로자가 476천 명, 임시근로자가 149천 명, 일용근로자가 18천 명으로, 상용근로자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월별 추이를 보면 상용근로자 수는 2024년 5월 482천 명을 정점으로 감소한 뒤 다시 상승흐름을 보이며 2025년 8월에는 476천 명을 기록중입니다.

7. 대전 경제활동인구 : 취업시간별 취업자 현황
2025년 8월 기준 대전의 전체 취업자 중 주 36시간 미만 근로자는 43만 7천 명(53.5%),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35만 1천 명(43.0%), 일시휴직자는 2만 9천 명(3.5%)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부 취업시간별로는 18~35시간 근로자가 36만 4천 명(44.5%)으로 가장 많았으며, 36~44시간 근로자 18만 6천 명(22.7%), 45~53시간 근로자 11만 1천 명(13.6%) 순이었습니다.
-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8시간으로 2025년 이후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8월은 계절적인 영향으로 34시간으로 감소했습니다. 2024년 8월도 34시간을 기록했습니다.
- 이러한 영향으로 일시휴직자 역시 한시적으로 2만 9천 명으로 증가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고용의 온도, 고용률 62.4%, 실업률 2.0%
2025년 8월 기준 대전 경제활동인구는 83만 3천 명으로, 전국 경제활동인구 2,956만 명 중 약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62.4%, 실업률은 2.0%로 전국 평균과 같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59세와 60세 이상이 전체 취업자의 44.7%를 차지하며 고령층 중심의 노동시장 구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의 변화는 도시의 현재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고용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동안 사람들의 일상도 함께 변하고 있습니다.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대전광역시 경제활동인구와 고용률·실업률 현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데이터는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이 2025년 9월 10일 공표한 행정구역(시도)/성별 경제활동인구 파일 등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공공데이터입니다.
- 본 콘텐츠는 특정 지역의 노동시장 우위나 경제 전망을 보장하거나 예측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정책 권고, 고용 정책 판단 등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연도별 수치와 세부 지표는 고용 및 노동시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일 뿐, 모든 해석과 판단은 독자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