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에서는 2019년부터 2024년 3분기까지 대전 각 구의 연도별, 분기별, 월별 지가변동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대전 부동산 시장의 변화 양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의 각 구가 지가 변동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각 시기별로 어떤 차이를 보였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전 지가변동률 분석,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대전 연도별 지가변동률
대전 지가변동률의 연도별 변화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2022년부터는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 2019년 대전의 지가 상승률은 4.17%로 시작하여 2021년에는 4.58%로 최고점을 찍으며 이 시기 대전은 활발한 부동산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그러나 2022년부터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지가변동률이 2.54%로 감소하며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도 지가는 0.81%, 0.97%로 낮은 상승률을 유지하며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또는 약세 국면에 접어든 모습을 보입니다.

대전 연도별 구별 지가변동률
대전 지역의 구별 지가 변동을 연도별로 분석하면 각 구마다 상이한 경제적 특성과 수요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지가변동률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해보면,
- 대전의 지가 상승률을 이끄는 곳은 유성구입니다. 2021년 5.25% 상승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급격한 둔화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대전 지역에서 매년 제일 높은 상승률을 보입니다.
- 중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이후 급격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대덕구와 동구는 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2022년을 기점으로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 서구 역시 유성구에 이어 대전 지가 상승률을 이끄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대전 지역은 2022년부터 하락세로 접어들었으나 각 구별로 그 폭과 회복의 양상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9년부터 2024년 3분기까지의 상승률 누적 합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성구 20.56% / 서구 17.40% / 중구 16.84% / 동구 14.07% / 대덕구 13.18%

대전 분기별 지가변동률
아래 이미지는 대전 지역 분기별 지가 변동률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입니다.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의 분기별 지가 변동률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 그러나 2022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0.17%라는 큰 하락을 기록하며 시장이 급격히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외부 경제적 불안정성이나 대출규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대내외적 요인에 의한 부동산 수요 감소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23년 2분기 이후로는 다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더 제한적인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입니다.
- 더구나 2024년에는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전의 지가변동률은 회복세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2024년 2Q VS 3Q 변동률 비교
아래 이미지는 2024년 2분기와 3분기 동안 대전 구별 지가변동률을 나타낸 막대 그래프입니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유성구를 제외하면 2분기 대비 상승폭이 둔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성구는 2분기와 3분기 동일한 0.4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분기 성장률 2위를 기록한 서구를 비롯해 나머지 구에서는 2분기 대비 -0.09%에서 -0.14%의 하락을 보였으며 중구의 경우 3분기 0.01% 상승하며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대전 월별 지가변동률
지금부터는 지난 2년 간의 월별 지가 변동률 흐름을 그래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대전 지역의 월별 지가변동률입니다.
- 2023년 초 대전의 월별 지가변동률은 부진한 시작을 보였습니다. 1월과 2월에 각각 -0.05%, -0.04%로 하락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시작된 부동산 시장의 약세를 이어 왔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이나 경제적 불확실성 등 외부 요인이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을 반영한 결과일 것입니다.
- 그러나 3월 이후로는 반등이 시작되었으며 11월과 12월에는 0.16%로 월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4년에는 상반기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하반기 들어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프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4년 대전 구별 지가변동률
2024년 3분기까지 각 구별 지가변동률 데이터를 살펴보면, 유성구와 서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유성구는 1.2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서구는 1.06%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성구와 서구의 어떤 매력이 지가 상승을 이끌고 있을까요?
- 반면 중구는 0.47%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동구(0.66%)와 대덕구(0.77%) 역시 중간 정도의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상승폭은 유성구와 서구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분기별 성장률이 구분되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2024 대전 구별 월별 지가변동률
아래 이미지는 2024년 대전 지역의 구별 지가 변동률의 월별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동구와 중구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눈에 띄며 반대로 유성구의 상승 흐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6월부터는 지역별 변동 폭 차이가 크게 확대되며 두드러지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 VS 대구, 어디가 더 올랐을까?
대전 지가변동률 분석 결과 대전의 부동산 시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2022년 이후 조정기를 거쳐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 구의 지가변동률은 대전 내에서도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유성구와 서구의 강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주목해야 할 요소입니다.
지난 포스팅까지 대구의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 대전과 비교해 보면 대전 0.97%, 대구 0.81%로 아직까지 대구가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광역시 중 마지막 울산이 남아있습니다. 울산과 대구,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어디일까요?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대전 지가변동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10월 공표한 읍면동별 지가변동률이며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데이터입니다. 본 자료는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대전 지가변동률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자료이며 개인의 부동산 투자나 매매 결정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 또한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비교함에 있어 특정 지역을 평가하거나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 민감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편견과 해석의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모든 해석·견해는 작성자의 분석 결과일 뿐이며 공식 입장·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부동산 관련 의사결정은 충분한 정보 확인과 전문가 상담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