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통계 2025 | 미분양 주택 수 증가 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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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로 보는 2024~2025년 미분양 주택 현황

미분양 주택 통계 데이터는 주택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지역별 수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을 중심으로 전국의 미분양 현황을 분석하면, 월별 추이 뿐만 아니라 시도별, 시군구별, 평형대별로 매우 뚜렷한 양상이 나타납니다. 중형 주택이 전체 미분양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는 공사 완료 후에도 장기간 미분양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통계는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간의 구조적 차이, 그리고 평형대별 공급 분포와 수요 미스매치 현상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2024년과 2025년의 객관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전국과 수도권, 시군구별, 규모별 미분양 현황을 살펴보며 현재의 주택 시장 흐름을 숫자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 전국 미분양 주택 통계

2024년과 2025년의 미분양 주택 수는 월별로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전체 흐름을 보면 특정 시점에서 증가와 감소가 반복되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 2024년의 경우 4월부터 7월까지 미분양 물량이 7만 호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은 74,037호로 연중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이후 8월부터 11월까지는 6만 5천 호 안팎으로 안정적인 하락 흐름을 유지하다가 12월에 다시 70,173호로 증가했습니다.
  • 2025년에는 1월 72,624호로 출발한 뒤 7월 62,244호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8월과 9월에는 66천 호대로 다시 소폭 증가한 모습입니다.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미분양 주택 현황

2-1. 수도권 미분양 주택 통계

아래 그래프는 수도권 미분양 주택 통계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 수는 2024년과 2025년 모두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구조를 보이며, 월별로 확연한 변동이 나타납니다.

  • 2024년은 상반기 증가 흐름이 뚜렷하여 1월 10,160호에서 6월 15,051호까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는 1만 3천 호 전후의 범위에서 안정적인 변동을 보였고, 연말에는 16,997호로 다시 상승하며 규모가 확대된 모습입니다.
  • 2025년의 경우 1월 19,748호로 시작하며 급격한 증가가 나타났고,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이다가 8월과 9월에는 각각 14,631호와 15,351호로 증가하며 다시 상향 흐름이 확인됩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수 그래프
수도권 미분양 주택 현황

3. 시도별 미분양 주택 통계

전국 시도별 미분양 통계를 보면 지역별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얼마나 다른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 2025년 9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량은 66,762호이며 그중 경기도가 12,656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대구는 8,537호, 부산 7,316호, 경북과 경남도 각각 5천 호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입니다.
  • 반면 서울은 1,088호로 주요 대도시 중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세종은 47호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러한 분포는 지역별 공급·수요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광역권과 일부 지방권의 차이가 뚜렷합니다.

시도별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시도별 미분양 주택 현황

3-1. 경기도 시군별 미분양 주택 통계

아래 그래프는 2025년 9월 기준 경기도 내 시군별 미분양 주택 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넓고 시군마다 생활권 구조가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미분양 규모도 매우 불균형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시군별 미분양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평택시: 3,769호
  • 김포시: 1,873호
  • 이천시: 1,522호
  • 양주시: 1,376호
  • 의정부시: 662호

특히 평택시는 3천 호가 넘는 규모로 타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평택은 지속적인 개발과 인구 유입이 강한 지역이며, 대규모 공급이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높은 미분양 규모가 자연스럽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파주시·오산시·광명시·하남시·시흥시 등은 비교적 낮은 미분양 수치를 기록하며 지역적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경기도 시군별 미분양 주택수 그래프
경기도 시군별 미분양 주택 현황

3-2. 전국 시군구별 미분양 주택 현황 (1,000호 이상)

아래 그래프는 전국 시군구별 미분양 주택 1,000호 이상 지역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전국에서 미분양 주택이 1,000호 이상인 시군구는 18곳으로 확인됩니다. 이 중 평택시가 3,769호로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다른 지역과의 격차가 매우 큽니다. 경북 포항시(2,762호)와 대구 달서구(2,661호), 부산진구(2,209호) 등도 높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구별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전국 시군구별 미분양 주택 현황

4. 규모별 미분양 주택 통계

규모별 미분양 주택 통계를 보면 전국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중형 주택 중심의 미분양 구조’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다음과 같은 비율이 나타납니다.

  • 60~85㎡: 47,714호 (71.47%)
  • 85㎡ 초과: 11,362호 (17.02%)
  • 40~60㎡: 5,859호 (8.78%)
  • 40㎡ 이하: 1,827호 (2.74%)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평형대는 60~85㎡, 즉 가장 흔히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중형 주택입니다. 전국 기본 수요가 이 평형대에 모여 있기 때문에 공급 역시 가장 많습니다. 그만큼 미분양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절대적인 비중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주택(85㎡ 초과)은 17.02%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며, 중형 다음으로 미분양이 많이 발생한 구간입니다. 반면 40~60㎡ 구간은 8.78%, 40㎡ 이하 구간은 2.74%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중대형 주택 중심의 공급 구조가 미분양 비중에도 그대로 반영되며, 규모별 분포의 차이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규모별 미분양 현황 도넛차트
규모별 미분양 주택 비율

4-1. 시도별 규모별 미분양 주택 비율

2025년 9월 기준 시도별 규모별 미분양 구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60~85㎡ 중형 주택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며, 미분양의 중심이 중형 평형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82.0%, 울산 80.6%, 충남 78.9%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중형 비중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세종시와 서울은 다른 시도와 확연히 구분됩니다. 세종시는 40~60㎡ 구간이 57.4%로 가장 높고, 서울 역시 50.9%로 소형 평형 중심의 미분양 구조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별 주거 수요 구성과 공급 구조가 크게 다르다는 점을 반영합니다.
한편 85㎡ 초과 대형 평형에서는 제주도가 4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구와 부산 등도 높은 비율을 보입니다.

시도별 규모별 미분양 주택 비율 그래프
시도별 규모별 미분양 주택 비율

5.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준공 후에도 미분양이 남아 있다는 것은 시장 흡수 속도가 공급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월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래프를 기반으로 보면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수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4년 초에는 11,000호대에서 시작해 중반에는 14,000~16,000호 수준까지 상승했고, 연말에는 21,480호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2024년 6월 이후 상승 폭이 커지며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2025년에는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져 1월 22,872호에서 시작해 4월에는 26,422호를 기록했고, 5~9월에는 27,000호 전후의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었습니다. 월별 변화 폭은 크지 않지만 상승 흐름이 지속되며 누적 미분양 규모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월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월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현황

5-1.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2025년 9월 기준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을 시도별로 분석하면 지역 간 차이가 매우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대구는 3,669호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미분양 부담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구: 3,669호
  • 경남: 3,311호
  • 경북: 2,949호
  • 부산: 2,749호
  • 전남: 2,122호
  • 경기: 2,087호

대구 뿐만 아니라 경남·경북·부산 등 영남권 지역은 준공 후 미분양이 특히 많은 지역으로 나타납니다. 반면 서울은 777호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현황

5-2.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비율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비율을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60~85㎡ 구간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중형 주택 중심의 미분양 구조가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대구·경남·경북·전남·전북·인천·충북은 모두 7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이며 중형 미분양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반면 세종은 40~60㎡ 구간이 57.4%로 압도적으로 높아 다른 시도들과 차별적인 구조를 보입니다. 서울과 부산도 이 평형대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강원·광주·울산은 85㎡ 초과 비율이 30% 이상으로 나타나 대형 미분양 비중이 눈에 띄게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시도별로 평형 구성 차이가 뚜렷하며, 이는 주택 공급 구조와 지역 수요 특성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비율 그래프
시도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비율

5-3.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를 규모별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중형 규모인 60~85㎡에서 미분양 증가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2024년 1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2025년 8월에는 18,121호로 정점을 기록했습니다.
  • 40~60㎡ 구간 역시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25년 4월에는 4,485호까지 올라섰습니다.
  • 대형 주택인 85㎡ 초과는 2024년 하반기부터 증가세가 빠르게 강화되며 2025년 9월에는 3,641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반면 40㎡ 이하 소형은 전 기간에 걸쳐 큰 변동 없이 1,600~1,900호 범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갑니다.

종합적으로 공사 완료 후 미분양은 중형과 대형 주택에서 증가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그래프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현황

5-4.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통계

아래 그래프는 2025년 9월 기준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의 규모별 비율을 살펴본 결과입니다. 공사 완료 후에도 미분양이 가장 많이 남는 규모 역시 60~85㎡ 구간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면적별 미분양 호수와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수량(호)비율
60~85㎡17,884호65.6%
40~60㎡4,042호14.8%
85㎡ 초과3,641호13.4%
40㎡ 이하1,681호6.2%

그래프를 살펴보면 중형 주택인 60~85㎡가 전체의 6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는 해당 평형대의 공급 비중이 높고 시장 내 주요 수요층이 많은 만큼, 미분양 역시 이 구간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비율 도넛차트
규모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비율

5-5. 서울 자치구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통계

2025년 9월 기준 서울의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은 777호이며, 강동구가 324호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강서구 145호, 도봉구 65호, 구로구 63호가 뒤를 이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용산구와 중구는 각각 1호만 기록하며 매우 낮은 수준의 미분양을 보입니다. 미분양 주택 통계 데이터의 규모별 비율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40~60㎡: 430호 (55.3%)
  • 40㎡ 이하: 277호 (35.6%)
  • 60~85㎡: 46호 (5.9%)
  • 85㎡ 초과: 24호 (3.1%)

서울에서는 중대형보다는 소형 중심의 미분양 구조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서울 자치구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현황 그래프
서울 자치구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현황

5-6. 경기도 시군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통계

2025년 9월 기준 경기도의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은 2,087호로 집계되며, 시군별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용인시(422호)와 양주시(374호)는 다른 지역 대비 미분양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도 전체 미분양 물량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확인됩니다. 남양주시·김포시·부천시·동두천시는 100~200호대에서 중간 수준의 미분양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파주시는 1호, 안성시는 2호, 하남시·이천시는 3호로 매우 낮은 미분양 수준이 확인됩니다. 규모별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 60~85㎡: 1,249호 (59.8%)
  • 40~60㎡: 326호 (15.6%)
  • 85㎡ 초과: 257호 (12.3%)
  • 40㎡ 이하: 255호 (12.2%)

전체적으로 경기도는 중형 중심, 소형·대형이 고르게 존재하는 형태의 미분양 구조가 나타납니다.

경기도 시군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현황 그래프
경기도 시군별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주택 현황

6. 데이터로 살펴본 미분양 시장의 현재

2025년 9월 기준 통계를 통해 확인된 미분양 주택의 구조는 ‘지역별 불균형’과 ‘중형 주택 집중’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24년과 2025년의 미분양 주택 통계 데이터를 종합하면, 전국적으로는 일정한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흐름이 확인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그리고 시도별·시군구별 차이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규모별로는 중형 주택(60~85㎡)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에도 상당량의 미분양이 누적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수도권 외곽, 경북·경남·대구 등의 영남권, 그리고 일부 광역시는 지속적인 미분양 부담이 관찰됩니다. 이처럼 지역 간 격차와 공급 구조에 따라 미분양의 양상이 매우 달라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1. 이 글은 2024년~2025년 미분양 주택 통계를 중심으로 국내 주택시장 현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2. 활용된 자료는 국토교통부(미분양주택현황보고)가 2025년 11월 11일 공표한 시·군·구별 미분양현황 파일 등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데이터입니다.
  3. 본 콘텐츠는 특정 지역, 주택 유형, 또는 시장의 향후 방향을 보장하거나 예측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부동산 투자·매매·정책 판단의 근거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4. 모든 수치와 분석은 공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참고용 자료로, 실제 시장 상황이나 개별 지역의 거래 여건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주택 관련 의사결정이나 정책 검토가 필요하신 경우,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통계청공식 기관의 최신 공시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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