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 입장객 2,402만 명, 6.4% 증가!

국립중앙박물관

1. 숫자로 보는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박물관을 방문하는 일은 단순한 전시 감상을 넘어,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 전시된 유물을 바라보며 과거와 연결되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으며, 때로는 아이들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2,402만 명이 이러한 경험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한 박물관 관람객 통계 데이터를 함께 살펴 보려 합니다.

| 본 컨텐츠의 데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한 ‘2024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파일을 이용하였습니다. 관광지 정보 중 “박물관”을 포함하는 관광지명만 포함하였습니다.

2.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2024년 전국 박물관 입장객은 24,020,354명으로 집계되며 전년도 22,577,766명에 비해 약 144만 명 증가(6.4% 성장)했습니다. 이 중 내국인은 1,438,893명이 늘어나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소폭 증가했으나 비중은 다소 줄었습니다.

2024 박물관 입장객 현황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3.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월별

월별로 보면, 2024년 박물관 관람객은 4월과 10월을 제외하면 모든 달에서 2023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특히 8월(256만 명)과 10월(251만 명)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월과 5월, 11월은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8월은 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고, 9월과 10월 역시 가을 나들이 수요가 반영되며 높은 방문을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월별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_월별

4.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TOP10

2024년 전국 박물관 관람객 수 TOP10을 살펴보면, 국립중앙박물관(386만 명)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국립대구박물관(828천 명), 국립공주박물관(804천 명), 국립부여박물관(692천 명), 발효박물관(527천 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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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3,865,945명, 전년 대비 313,563명 감소(-7.5%).
  • 국립대구박물관: 828,180명, 전년 대비 22,352명 증가(+2.8%).
  • 국립공주박물관: 804,141명, 전년보다 212,107명 증가(+35.8%).
  • 국립부여박물관: 692,554명, 전년 대비 53,006명 증가(+8.3%).
  • 발효박물관: 527,204명으로 전년보다 54,609명 증가(+11.6%).
  • 국립전주박물관: 514,342명, 전년보다 16,132명 증가(+3.2%).
  • 오죽헌시립박물관: 482,360명으로 전년 대비 95,305명 감소(-16.5%).
  • 국립춘천박물관: 481,488명, 전년보다 262,838명 증가(+120.2%).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454,753명으로 전년 대비 -23,235명 감소(-5.1%).
  • 국립광주박물관: 440,070명, 전년보다 2,073명 증가(+0.5%).

전체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죽헌시립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춘천·공주·제천(발효박물관) 등 지역 거점 박물관은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국립춘천박물관은 120% 이상의 증가율로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수

5. 2024 국립 박물관 관람객 통계

2024년 국립박물관 전체 관람객은 9,628,887명으로 전년보다 9.7% 증가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386만 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최대 규모였지만 전년 대비 -7.5% 감소했습니다.
  • 반면, 국립춘천박물관(481천 명, +120.2%), 국립공주박물관(804천 명, +35.8%), 국립김해박물관(349천 명, +66.3%) 등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5.5%)을 제외하면 모든 국립박물관에서 관람객이 증가했습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국립 표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_국립

5-1.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통계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관람객 수가 줄었지만, 11월과 12월에는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12월은 453천 명으로 전년 268천 명 대비 185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연간 총합은 감소했으나 하반기 흐름은 향후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2025년은 케데헌의 인기로 인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급증했다는 뉴스를 들을 수 있었죠. 벌써부터 내년 통계가 기대가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현황 그래프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통계

5-2. 국립공주박물관 관람객 통계

국립공주박물관은 2024년에 804천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8% 증가했습니다. 모든 월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가운데, 10월에 126천 명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았고 8월과 9월은 증가폭에서 월 40천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간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적으로도 3위에 해당하는 관람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 관람객 현황 그래프
국립공주박물관 관람객 통계

5-3. 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통계

국립춘천박물관은 2024년 481천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무려 120% 성장했습니다. 특히 8월은 23천 명에서 63천 명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추세를 보면, 상반기와 여름 성수기에 급격히 성장하며 전체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국 9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현황 그래프
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통계

6. 2024 시립 박물관 관람객 통계

2024년 시립박물관 관람객 현황을 보면, 전체 관람객 수는 1,462,489명으로 전년 대비 155,806명 증가(11.9%)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곳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482,360명)이었으나, 전년보다 -95,305명(-16.5%) 감소했습니다.
  • 반면 경산시립박물관(212,160명)은 112,710명 증가(+113.3%), 안동시립민속박물관(84,847명)은 53,701명 증가(+172.4%)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부산시립박물관(221,761명)도 60,957명 증가(+37.9%)하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 삼척시립박물관(53.0%), 정읍시립박물관(+14.5%), 통영시립박물관(+37.0%), 김천시립박물관(+14.8%)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 반면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21.4%), 세종시립민속박물관(-3.7%), 양산시립박물관(-3.5%)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시립 표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_시립

7. 곤충 박물관은 어디가 1위를 차지했을까?

곤충박물관은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주제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2024년 곤충박물관 통계를 살펴보면, 여주곤충박물관(176천 명)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어 전남 곤충박물관(86천 명), 경기 곤충박물관(62천 명)이 뒤를 이었고, 영암곤충박물관(38천 명)과 동강생태공원 곤충박물관(20천 명)은 비교적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곤충박물관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수 _곤충박물관

8. 강원도 박물관 TOP10 관람객 현황

2024년 강원도 박물관 관람객 통계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국립춘천박물관은 전년 대비 26만 명 이상 증가하며 48만 명을 기록, 강원도 내 최상위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또한 국립산악박물관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도 각각 27,374명, 28,477명 늘어나며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 석탄박물관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역시 꾸준히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 그러나 강원도내 전체 1위를 차지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95,305명 감소하며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했고, 젊은달 와이파크와 애니메이션 박물관도 줄어든 수치를 보였습니다.
  • 한편 강원도 전체 박물관 수는 38개로 나타납니다.
2024 박물관 입장객 현황 _강원도 TOP10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_강원도 TOP10

9. 경기도 박물관 TOP10 관람객 현황

경기도는 46개의 박물관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2024년 경기도 박물관 관람객 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관람객 흐름이 뚜렷하게 양분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은 모두 전년 대비 2만 명 이상 줄어드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특히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40,081명이 줄어들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 반면, 수원화성박물관은 전년보다 47,837명 증가하며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여주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도 각각 2만 명 이상 증가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대형 어린이 전문 박물관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지역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들의 성장세는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2024 박물관 입장객 현황 _경기도 TOP10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수 _경기도 TOP10

10. 전라남도 박물관 TOP10 관람객 현황

2024년 전라남도 박물관 관람객 통계는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국립나주박물관은 전년보다 67,116명이 늘어나며 33만 명을 넘어섰고, 영산호관광농업박물관과 목포자연사박물관도 각각 37,698명, 31,579명 증가하며 전남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 특히 천연염색박물관은 13만 명을 돌파하며 무려 79,345명의 증가폭을 보이며 급성장한 것이 눈에 띕니다.
  • 반면 소록도 한센인박물관과 한국차박물관은 각각 6,790명, 17,055명 감소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한편 전라남도 내 전체 박물관 수는 24개입니다.
2024 박물관 입장객 현황 _전라남도 TOP10 그래프
2024 박물관 관람객 현황 _전라남도 TOP10

11. 외국인 박물관 관람객 통계

2024년 외국인 기준 박물관 관람객 TOP15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최다 외국인 방문 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서울, 94,951명)이었으나, 전년 대비 -77,126명(-44.8%)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 반면 짜장면박물관(인천, 50,546명)은 22,168명 증가(+78.1%), 해녀박물관(제주, 33,011명)은 20,915명 증가(+172.9%)하며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제주 지역은 민속자연사박물관(24,377명, +56.8%)과 국립제주박물관(19,834명, +126.7%)까지 상위권에 포함되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 청주고인쇄박물관(9,847명, +544.4%), 수원화성박물관(5,679명, +719.5%), 옹기박물관(울주, 2,928명, +182.1%) 등은 증가율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반대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3,189명, -58.8%)은 외국인 방문객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외국인 관람객이 전통적인 대형 박물관 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담은 박물관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2024 박물관 관람객 통계 _외국인기준 표
2024 박물관 관람객 수 _외국인기준

12. 당신의 다음 박물관 방문은 어디인가요?

2024년 박물관 관람객 통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관람객이 6.4%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여전히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지만 일부 감소세를 보였고, 반대로 국립춘천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은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증가율로 눈에 띄는 관람객 증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시립박물관 역시 지역별 차이는 존재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며, 특히 경산시립박물관과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람객 또한 특정 지역 박물관을 중심으로 유입이 늘어나며 관람 행태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줄어든 반면 제주 해녀박물관, 인천 짜장면박물관은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박물관이 여전히 중요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박물관을 찾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경험이 주는 가치는 모두에게 깊게 남습니다. 여러분은 최근 어느 박물관을 다녀오셨나요? 감귤박물관, 하동야생차박물관, 순창장류박물관, 교과서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등등 아직도 많은 박물관들이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본 컨텐츠의 데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주요관광지점입장객통계)에서 2025년 9월 17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한 ‘2024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파일을 이용하였습니다.
| 본 글의 데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전국) 파일과 2024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조정대상지) 파일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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