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을 각 구별, 차종별, 연료 유형별, 목적별 증감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다양한 그래프와 함께 여러분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립니다.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 구별
부산의 각 구별로 자동차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지역의 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해운대구의 차량 등록대수입니다.
- 해운대구는 163,921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부산 내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등록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해운대구가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지이자 상업 및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두 번째로 많은 차량을 보유한 지역은 부산진구(161,148대)이며 그 다음은 연제구(151,556대)입니다.
- 반면 서구(32,321대)와 영도구(33,773대)의 차량 등록대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거주 인구수에 따른 차이가 크겠지요?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 차종별
승용차의 지속적 증가와 화물차의 감소.
2024년 부산의 차종별 자동차 등록대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 승용차는 1,320,722대(8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2023년 대비 28,393대가 증가했습니다.
- 승합차는 -1,075대 감소한 35,652대(2.3%)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수차량의 경우 186대 증가한 12,456대(0.8%)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 화물차는 -2,019대 감소하며 184,403대(11.9%)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산의 물류 환경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보입니다.

구별로 차량 종류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표를 보면 특히 해운대구와 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의 승용차 대수가 10만 대 이상으로 많습니다.
- 반면 강서구와 사상구, 부산진구는 화물차 등록대수가 1.5만대 이상으로 높은데 이는 이들 구가 물류와 상업적 활동이 활발한 지역임을 나타냅니다.
- 중구와 남구의 특수차량 대수가 1,846대와 1,782대로 다른 구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와 같은 지역별 차량 등록 현황은 각 구의 특성에 따라 차량 소유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줍니다.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 연료별
휘발유와 경유에서 친환경 차량으로.
2024년 부산에서 사용되는 차량의 연료 유형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휘발유와 경유 차량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은 749,148대로 전체의 48.2%를 차지하며 이는 많은 시민들이 여전히 휘발유 차량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 뒤를 이어 경유 차량도 494,224대로 31.8%를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경유 차량의 사용도 활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여겨볼 변화는 바로 친환경 차량의 증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144,895대, 전기차는 42,611대로 친환경 차량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수소 차량의 사용도 소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체 연료 차량의 증가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증감 현황
구별 증감 현황
연제구의 급증과 해운대구의 급감.
부산 각 구에서 2023년 대비 2024년(10월 현재) 차량대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보면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제구는 22,411대의 차량 증가를 보이며 부산 내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 반면 해운대구는 -16,508대의 큰 감소를 보였습니다. 금정구도 -1,511대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부산진구와 수영구에서도 각각 6,318대와 5,800대의 차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연료별 증감 현황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증가.
2024년 부산의 연료별 차량 증감 현황을 살펴 보면,
- 하이브리드 차량이 35,614대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친환경 차량의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비 절감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또한 전기차도 7,968대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대기 오염 감소와 연료비 절감을 위해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확충과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이 이러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 경유 차량은 -23,788대 감소하여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치구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경유 차량은 연제구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감소했습니다. 특히 해운대구가 -7,373대 감소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수영구(-3,124대)와 부산진구(-2,040대)도 큰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 전기차는 수영구(1,603대)와 연제구(1,221대)에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반면 해운대구는 44대로 가장 낮은 증가대수를 기록했습니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연제구(7,607대), 부산진구(5,433대), 수영구(5,382대) 등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휘발유 차량은 연제구가 10,993대 증가한 반면 해운대구는 대조적으로 -9,649대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환경
이번 2024년 부산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 분석을 통해 각 구의 차량 등록대수와 연료 유형 그리고 차종이 지역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구와 부산진구, 연제구처럼 주거 및 상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높은 차량 등록대수를 보였습니다. 반면 중구와 영도구, 서구와 같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차량 등록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차량의 도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띱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부산이 점진적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도 친환경 차량이 늘고 있나요?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선택이 모여 부산을 그리고 우리나라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정말 서울만 줄었다고?
자동차 등록현황 통계 : 2024년 서울만 유일하게 감소!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부산 자동차 등록 대수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부산광역시가 2024년 8월 26일 공표한 부산광역시 구군별 법정동별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이며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데이터입니다.
- 본 콘텐츠는 2024년 7월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통계 업데이트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자동차 등록현황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자료이며 개인의 차량 구매 결정이나 지역 간 비교를 위한 조언을 제공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