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 결과는 과거와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각 지역에서의 거래 양상은 또 어떠했을까요? 이 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역별 아파트 거래건수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장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참고사항 : 본 데이터의 “거래”에는 매매,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 분양권전매, 기타, 기타소유권이전이 포함됩니다. 매매만 별도로 분석한 내용은 별도의 글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14-2024 상반기 아파트 거래 동향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39만 건은 2022년과 2023년을 제외하면 지난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의 거래량은 하반기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먼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거래건수가 상승한 모습을 보입니다.
- 2020년은 약 0.76백만 건으로 조사 기간 중 상반기 거래량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그러나 이후 2023년(약 0.36백만 건)까지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3년 간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침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금리 인상 그리고 경기 침체 등의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2024 월별 아파트 거래 동향
아래 이미지는 2024년 월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건수는 매우 변동성이 큰 패턴을 보였습니다. 1월과 4월에 거래량이 높았으며 2월과 5월에는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계절적 요인, 명절 및 이사철 그리고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에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7월에 거래량이 더 늘었을까요?

전월 대비 증감률
전월 대비 거래량 증감률을 살펴보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매월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의 거래량
2024년 1월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18,753 건으로 시작하여 3월까지 다소 감소했다가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6월에는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여 21,665건을 넘었습니다. 4월 이후 다시 거래가 활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6개월 동안 114,031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서울의 경우 1월에는 5,995 건의 거래가 이루어졌고 이후 3월까지 다소 감소한 후 4월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6월에는 거래량이 8,845건을 기록하며 상반기 동안 거래량이 꾸준히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반기 서울의 거래량은 37,88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시별 거래량
아래 이미지는 2024년 상반기 광역시별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 결과 그래프입니다.
- 울산광역시: 상반기 월평균 약 2천 건 정도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6월에 2,528건을 기록하며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대구광역시: 월 3천 건 내외의 거래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월과 6월에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부산광역시: 1월에 6,116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했으나 2월부터는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4천 건 이하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의 거래량은 3,865건이었습니다.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천 건 내외의 거래량을 보이다 4월(3,318건) 일시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린 후 다시 하락했습니다.
- 인천광역시: 4월에 6,303건의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동안 28,378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광역시 중 거래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 대전광역시: 월평균 약 2천 건 이하의 거래량을 보였으며 4월과 6월에 거래량이 증가한 모습입니다.

각 도별 거래량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각 도별(자치시도별)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을 통해 각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 경상남도: 2024년 3월에 최고점인 5,721건을 기록한 후 거래량이 꾸준히 감소하여 6월에는 3,366건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경상북도: 3월에 4,417건으로 최고점에 도달한 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6월에는 3,193건까지 떨어졌습니다.
- 충청북도: 1월에는 비교적 많은 4,147건의 거래를 기록했으나 6월은 2,122건으로 거래량이 거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 충청남도: 1월에 4,008건의 거래량을 보인 후 등락을 거듭하다 6월에 거래량이 급등하여 4,817건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 부동산 거래가 더 활발해질까요?
- 강원도: 거래량이 꾸준히 약 2천 건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을 보이며 상반기 전체 2,007건의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역시 전체적으로 낮은 거래량을 보이며 상반기 전체 거래량 3,193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거래 동향
아래 이미지는 2024년 상반기 서울특별시 각 자치구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나타내는 막대그래프입니다. 자치구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강동구가 3,724건의 거래로 가장 많은 아파트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이어서 서초구가 3,037건의 거래로 두 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성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2,699건과 2,510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서울 동부와 강남권이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반면 중구와 금천구, 종로구는 각각 417건, 397건, 269건으로 서울 내에서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 결과 최근 몇 년 간의 변동성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변동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여전히 거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침체와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하반기에는 경제 상황과 정책 변화가 어떻게 전개 될 지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달라질 수도 있고 유사한 패턴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글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향후 시장 흐름의 변화에 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 분석 (2014~2024)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아파트 거래동향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에서 2024년 8월 공표한 행정구역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 이 글은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개인의 부동산 투자나 거래 결정에 대해 특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 또한 통계 비교 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순한 경향 파악과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 제시된 통계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개별적인 해석이나 판단은 다양한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 민감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편견과 해석의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모든 해석·견해는 작성자의 분석 결과일 뿐 공식 입장·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