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은 경제 활동과 사회적 변화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 거래량은 지역 경제의 활력과 주택 수요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데이터일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충청남도의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천안시, 아산시 등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장 변화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각 시군의 월별 거래건수, 증감률 그리고 지난 10년 간의 연도별 거래 패턴까지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충청남도 내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2024년 충청남도 아파트 거래량의 주요 변화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충청남도 월별 아파트 거래량
2024년 상반기 충청남도 내 아파트 거래량은 각 월별로 명확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 1월과 2월에는 각각 1,945건과 1,888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주택 거래가 줄어드는 겨울철 부동산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나 3월에는 2,447건으로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상반기 중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 3월 이후 4월(2,328건), 5월(2,260건), 6월(2,182건)의 거래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상반기 전체 거래량은 13,050건 이었습니다.

충청남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이제 각 시군별로 거래가 얼마나 이루어 졌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천안시가 2024년 상반기 동안 5,337건으로 충청남도 내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충청남도 상반기 거래량의 약 41%를 차지하는 거래건수입니다.
- 아산시는 2,970건(23%)으로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서산시가 1,138건(9%)을 기록해 세 번째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면 청양군(26건), 서천군(105건), 부여군(110건)은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충청남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증감률
2024년 상반기 충청남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의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여군이 전년 대비 61.8%의 증가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내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이어서 서천군(43.8%)과 금산군(42.9%)도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면 태안군(-9.0%)과 천안시(-5.8%)는 충남 지역에서 유이하게 거래량이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 하지만 천안시는 2023년 5,665건에 이어 2024년 5,337건으로 여전히 충청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 비교
2023년과 2024년 상반기의 시군별 아파트 거래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산시가 2023년 2,385건에서 2024년 2,970건으로 585건 증가하며 가장 많은 거래건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산시의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당진시도 709건에서 893건으로 184건 증가했으나 기타 지역에서는 100건 이상 상승한 지역은 없었습니다.
- 앞서 거래량 기준으로 3위를 차지했던 서산시는 1,127건에서 1,138건으로 11건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충청남도 월별 아파트 거래량 TOP5
2024년 상반기 충청남도 시군별 거래량 순위 TOP5 지역의 월별 거래량을 더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아산시와 천안시에서의 거래량 변동이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 천안시는 3월에 1,027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했으며 이후 6월에는 922건으로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 아산시도 3월에 57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당진시와 홍성군도 3월에 상승한 후 하락하는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나 서산시는 1월에 거래량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조금은 다른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2014~2023)
지금부터는 좀 더 장기적인 흐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도별, 월별, 시군별 거래량 변동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그 원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연도별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도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40,374건과 41,758건으로 높은 거래건수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22,387건으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충청남도 내 아파트 거래가 크게 위축된 해로 경제적 불확실성과 정부의 규제 정책, 금리 상승 등 외부 요인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입니다. 2023년에는 24,029건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여전히 이전의 활발한 거래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연도별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증감률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변화를 보면 부동산 시장이 매우 변동성이 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장 극적인 변동은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 2022년에는 -46.4%의 거래건수 감소를 기록하며 해당 연도 동안 충청남도 내 아파트 거래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 이듬해인 2023년에는 7.3%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다시 거래량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반면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49.2%와 3.4%의 증가율을 보이며 거래량에서 부동산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해였습니다.
- 2023년의 7.3% 증가는 2022년 워낙 거래량이 감소했던 탓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월별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충남 월별 아파트 거래건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3월과 12월에 거래량이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상반기에는 역시 3월에 27,918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하반기에는 12월에 26,285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1월과 2월은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었으며 여름철인 6월과 7월에도 거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군별 충남 아파트 거래건수
아래 그래프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시군별 아파트 거래건수를 살펴본 결과입니다.
- 천안시가 119,986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천안시는 충남의 경제적 중심지로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아산시와 서산시는 각각 63,152건과 23,30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반면 청양군은 592건, 부여군은 1,700건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을 보였습니다.
이 데이터는 충청남도 내 부동산 거래가 특정 시군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12월에 거래량이 또 증가할까요?
이번 충청남도 아파트 거래량 분석을 통해 거래량이 특정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상반기와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청남도의 부동산 시장은 특정 달과 지역에서 거래량이 집중되며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와 아산시와 같은 주요 도시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며 충남 부동산 시장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거래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데이터에 따라 12월에 거래량이 또 증가하게 될까요?
앞으로 거래량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본 분석이 독자 여러분들이 충청남도 부동산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충청남도 아파트 거래량 통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에서 2024년 8월 공표한 행정구역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 이 글은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개인의 부동산 투자나 거래 결정에 대해 특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 또한 통계 비교 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순한 경향 파악과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 제시된 통계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개별적인 해석이나 판단은 다양한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 민감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편견과 해석의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모든 해석·견해는 작성자의 분석 결과일 뿐 공식 입장·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