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 통계 |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고등교육 대학교 강의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은 사회와 경제의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통계 데이터를 통해서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2024년 고등교육 통계는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현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고등교육기관의 입학자 수, 졸업자 수, 재적학생 현황, 외국인 유학생 증가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하여 고등교육계가 직면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살펴봅니다. 교육부 발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를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는 마지막 시간, “2024 고등교육 통계 분석”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정보 제공 안내
본 콘텐츠는 고등교육 통계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된 정보 제공용 자료입니다. 본문에 포함된 수치는 공공데이터(출처: 교육부)를 기반으로 분석된 내용이며 개인의 진로 선택이나 교육기관 선택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제공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또한 특정 지역이나 교육기관의 데이터를 비교함에 있어 특정 집단을 평가하거나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고등교육기관 수

아래 이미지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의 고등교육 기관별 학교 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024년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기관 수는 422개교로 전년 대비 2개교 감소했습니다. 2015년 431개교 기준으로는 9개교가 감소되었으며 이중 전문대학이 137개에서 131개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연도별 교육기관별 변동현황입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고등교육 통계-학교수 그래프
고등교육기관 학교수

[주]

  • 고등교육기관에는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대학원, 전공대학,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기능대학이 포함됨
  • 기타에는 산업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전공대학,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기능대학이 포함됨
  • ’18년부터 일반대학 학교 수에 분교(5개교)가 포함됨

고등교육 통계 : 재적학생 수

아래 이미지는 연도별 고등교육기관 재적학생 수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2024년 기준 재적학생 수는 3,007,242명으로 전년 대비 35,606명(1.2%) 감소하면서 이 추세라면 내년에는 300만 명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기관별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학원만 증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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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대학: 18,749명(1.0%) 감소
  • 전문대학: 17,127명(3.4%) 감소
  • 대학원: 5,729명(1.7%) 증가
  • 교육대학: 284명(1.9%) 감소
  • 기타: 5,175명(1.6%) 감소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60만 명 이상 감소(16.7% 감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적학생 수의 감소는 저출산과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대학 입학 가능 연령 인구 감소와도 관련이 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교육 통계-재적학생 수 막대그래프
재적학생 수

[주]

  • 대학원에는 대학부설 대학원과 대학원대학이 포함됨
  • 재적학생 수에는 폐교의 잔류 재적학생이 포함됨
  • 재적학생 수 = 재학생 수 + 휴학생 수 + 학사학위취득유예생 수

고등교육 통계 : 재학생 수

고등교육기관의 재학생 수는 2,318,769명으로 전년 대비 5,748명(0.2%) 감소했습니다. 역시 대학원만 증가한 모습입니다. 2015년 대비해서는 27만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 일반대학: 8,115명(0.6%) 감소. 2015년 1,521천 명에서 2024년 1,373천 명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로 해석됩니다.
  • 전문대학: 5,232명(1.4%) 감소. 전문대학 재학생 수는 2015년 469천 명에서 2024년 367천 명으로 감소하며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입니다.
  • 대학원: 8,563명(2.9%) 증가. 대학원 재학생 수는 289천 명에서 304천 명으로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 교육대학: 378명(2.6%)감소.
  • 기타: 586명(0.2%) 감소.
    * 재학생 수에는 폐교의 잔류 재학생이 포함됨
고등교육 통계-재학생 수 그래프
재학생 수

고등교육 통계 : 입학자 수

2024년 고등교육기관의 입학자 수는 705,185명으로 전년 대비 14,172명(2.1%) 증가했습니다. 2015년 대비해 약 7만 명 가까이 감소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입학생수가 2024년에는 증가한 모습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지난 10년 간 전문대학 입학자 수의 감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고등교육 통계-입학자 수 그래프
입학자 수

[주]

  • 대학원에는 대학부설 대학원과 대학원대학이 포함됨
  • 입학자 수에는 정원내/외 입학자가 모두 포함됨
  • 입학자는 당해연도 전기 입학자(신입생) 기준임. 단, 대학원 입학자는 전년도 후기와 당해연도 전기 입학자 기준임

고등교육 통계 : 졸업자 수

고등교육기관의 졸업자 수는 634,899명으로 전년 대비 10,819명(1.7%) 감소했습니다.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졸업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3,742명(1.2%), 9,589명(6.5%) 감소했으며 대학원은 전년 대비 5,308명(5.2%) 증가했습니다.
* 졸업자 수에는 전년도 후기 및 당해연도 전기 졸업자가 포함됨

아래 그래프를 보면 매년 입학자와 졸업자 수 간의 격차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입학자 수는 705천 명, 졸업자 수는 635천 명이었습니다. 크게는 입학생 수 기준 10%정도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학업 중단? 외국인 학생?

입학자 수 VS 졸업자 수 그래프
졸업자 수

고등교육 통계 : 외국 학생 수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 학생 수는 208,962명으로 전년 대비 27,120명(14.9%)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재학생 수 기준 9%에 해당하는 수치로 11명중 1명의 외국 학생이 우리 교육 현장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2015년 91,332명에서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국인 학생 수가 11만 명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재학생 수가 27만 명 이상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국내 학생 수 감소가 더 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등교육 통계-국가별 외국 학생 수 도넛차트
국가별 외국 학생 수

[주]

  • 외국 학생 수에는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대학원, 전공대학,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기능대학의 학위/비학위 과정에 있는 외국 학생이 포함됨
  • 비학위과정 기타연수생에는 교육과정공동운영생, 교환연수생, 방문연수생 등이 포함되며, ‘20년부터 교육과정공동운영생 중 외국대학 소속의 한국 국적 학생이 포함됨
  • 기타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이외의 모든 국가가 포함됨

국가별 외국 학생 수

위 도넛차트는 2024년 기준 외국인 학생들의 국적별 분포입니다. 전체 외국 학생 중 중국 학생이 34.5%(72,020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해서도 5.8%, 3,955명 증가했습니다. 이어서 베트남 26.8%(56,003명), 몽골 5.9%(12,317명), 우즈베키스탄 5.8%(12,025명), 네팔 2.9%(6,135명) 순으로 주로 아시아 국가의 학생 비율이 9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기관 신입생 충원율

아래 그래프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의 고등교육 기관별 신입생 충원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고등교육 기관의 신입생 충원율은 86.2%로 전년 대비 0.9% 상승했습니다.
교육기관별로 보면 일반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대학원은 각각 98.0%, 99.4%, 90.1%, 84.0%로 전년 대비 각각 0.7%, 0.1%, 1.1%, 1.6% 상승했습니다. 2021년 전문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입니다. 자세한 변동흐름은 아래 그래프를 확인해 주세요.
* 기타 대학은 제외

교육기관별 신입생 충원율 그래프
교육기관별 신입생 충원율

고등교육기관 계열별 재적학생 현황

아래 도넛 차트는 한국교육개발원 계열 분류에 따른 고등교육기관 계열별 재적학생 수 현황입니다. 공학계열 학생 비중이 26.8%로 가장 높고 이어서 사회계열 24.6% 그리고 예체능계열이 12.0%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열별 재적학생 수 도넛차트
계열별 재적학생 수

오늘 고등교육 통계 분석을 끝으로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모습을 숫자로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이 방대해서 미처 이 네 편의 글에는 담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적으로도 많은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유용한 데이터였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데이터로 세상을 보는 차트앤그래프 였습니다.

1편: 교육통계 조사 유초중등 학교 및 학생 수 통계 포함.
2편: 다문화학생 통계
3편: 교원현황 통계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1. 이 글은 고등교육 통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부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2. 활용된 자료는 교육부가 2024년 8월 29일 공표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이며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최신 데이터입니다.
  3. 본문의 내용은 고등교육 현황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용 자료이며 개인의 진로 선택이나 교육기관 선택에 대해 특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4. 또한 통계 비교 과정에서 특정 지역, 연령, 성별, 학교를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객관적인 통계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5. 제시된 통계는 고등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개별적인 해석이나 판단은 다양한 맥락과 함께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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