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택소유현황 2025 | 수도권 집중과 중국인 비중 56%

서울-아파트-주택

1. 최근 3년, 꾸준히 확대되는 외국인 주택 보유 추세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 구조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 유형에서 고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집중 현상은 매우 뚜렷하며, 경기·서울·인천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과 미국이 전체의 78%를 차지해 특정 국적 중심의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택 보유 현황을 유형별·지역별·국적별로 나누어 분석하고, 최근 3년간의 변화를 데이터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살펴봅니다.

2. 주택유형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외국인 주택수 104,065호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외국인 주택 소유 추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모든 주택유형에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는 2022년 5만 135호에서 2025년 6만 3,030호로 꾸준히 증가해 전체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연립·다세대 역시 같은 기간 25,824호에서 32,120호로 증가하며 안정적 상승 흐름을 보입니다. 단독주택도 규모는 작지만 7,553호에서 8,915호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수는 83,512호에서 104,065호로 3년 사이 약 20,000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의 국내 주거 취득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유형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그래프
주택유형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3. 지역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외국인 주택보유현황을 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수도권 집중 현상입니다. 경기 40,794호, 서울 24,186호, 인천 10,504호로 세 지역을 합하면 75,000호 이상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는 외국인의 국내 주택 취득이 생활·업무 중심지가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6,455호)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부산·경남·충북 등이 비교적 높은 비중을 보이지만, 수도권과의 격차는 매우 큽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주택 소유는 경제활동과 거주 편의성이 높은 지역에 집중되는 구조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LINE Ads
지역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그래프
지역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3-1. 지역별 단독주택×공동주택 소유현황

2025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의 지역별 주택 현황은 앞서 확인한 것처럼 경기와 서울에 집중된 구조가 매우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104,065호 중 경기(39.2%)와 서울(23.2%)이 합쳐 62.4%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 소유의 편중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공동주택은 경기 38,585호, 서울 22,425호로 두 지역이 전체 공동주택의 64.2% 이상을 차지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도 경기와 서울이 각각 24.8%, 19.8%를 기록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주·충남·경남·강원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_단독X공동주택 그래프
지역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_단독X공동주택

3-2. 서울시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 공동주택: 22,425호
  • 단독주택: 1,761호
  • 전체: 24,186호

서울시 외국인 주택 소유는 공동주택에 집중된 구조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24,186호 중 22,425호가 공동주택으로 집계되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가 2,474호로 가장 많으며, 구로구(1,991호), 서초구(1,712호), 용산구(1,530호), 송파구(1,432호)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거·업무 수요가 높은 지역이 외국인 소유 주택의 중심지로 나타납니다. 반면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등 북부 지역은 300~400호대의 낮은 수준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외국인 주택 소유 규모가 작습니다. 이 차이는 서울 내부에서도 지역별 외국인 선호도의 뚜렷한 편차를 잘 보여줍니다.
단독주택만 별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낮은 비중이지만 용산구(185호), 종로구(160호), 서대문구(130호), 성북구(126호) 등 일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서울 내 외국인 소유 주택은 핵심 생활권에 집중되는 경향이 확인됩니다.

서울시 주택보유현황 표
서울시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3-3. 경기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 공동주택: 38,585호
  • 단독주택: 2,209호
  • 전체: 40,794호

경기도 내 외국인 주택 소유 역시 공동주택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전체 40,794호 중 공동주택이 38,585호로, 단독주택 2,209호에 비해 매우 높은 비중을 보입니다. 시군구별로는 부천시와 안산시가 각각 5,423호, 5,358호로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수원시, 시흥시, 평택시 등이 뒤를 잇고 있어 경기도 서남부 지역에 외국인 주택 소유가 집중된 경향이 확인됩니다.
각 지역의 단독주택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평택·용인·양평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단독주택 규모가 비교적 높게 나타납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소유 주택은 도시화·산업단지·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특징이 확인됩니다.

경기도 주택보유현황 표
경기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4. 국적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국적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을 보면 중국 국적 소유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전체 104,314호 중 58,896호를 차지해 56.5%로 절반 이상을 구성합니다. 미국 국적 소유자는 22,455호로 21.5%이며, 이 두 국적이 전체의 78%를 차지합니다. 캐나다(6.2%), 대만(3.3%), 기타 아시아권(2.9%)이 뒤를 잇고 있어 상위 국가와 그 외 국가의 격차가 큽니다. 베트남, 호주, 일본, 유럽 국적 소유자는 각각 1~2%대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주택 소유는 몇몇 특정 국적에 크게 집중되어 있으며, 이 집중도를 통해 외국인의 국내 주거 취득 경향이 특정 국가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타 : 국적이 결측이거나 국적 미상으로 확인 불가.
| 기타국가 : 아프리카, 중남미 등.
| 기타유럽 : 영국, 프랑스, 독일을 제외한 유럽 및 러시아.
| 기타아시아 :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서남아시아태평양, 중앙아시아, 중동지역.

국적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그래프
국적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5. 주택수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외국인 소유자수 102,477명

30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외국인도 있다! 아래 표와 그래프는 주택 보유 규모별 외국인의 주택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로, 1주택 보유자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102,477명 중 95,717명이 1채 보유로 집계돼 전체의 93.4%를 구성합니다. 2채 보유자는 5.3% 수준이며, 3채 보유자도 656명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30채 이상 보유자도 1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는 대부분 1주택 실수요 성격에 가까운 형태로 분포되어 있음을 데이터가 보여줍니다.

주택 보유 수외국인 수비율
1채95,71793.4%
2채5,4215.3%
3채6560.6%
4채2110.2%
5~10채 미만2770.3%
10~20채 미만1360.1%
20~30채 미만420.0%
30채 이상170.0%
주택수별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그래프
주택수별 외국인 주택보유현황

6. 외국인 주택 소유 10만 호 돌파!

2025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는 10만 호를 넘어섰습니다. 외국인 주택소유현황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외국인의 주택 보유 현황은 꾸준한 확대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두 가지 흐름으로 요약됩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이, 국적별로는 중국과 미국이 핵심 비중을 차지하며 구조적 일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이 1채를 보유한 실수요자에 가깝지만 일부 다주택 보유자도 존재함을 통해 다양한 소유 형태가 공존함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 본 외국인 주택 보유 현황은 우리가 체감하는 도시의 변화와 맞닿아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점차 늘고, 생활과 문화의 다양성도 함께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주거 공간이 점점 더 다문화적인 형태로 확장되고 있음을 이번 통계가 보여줍니다.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1. 이 글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에 대한 통계적 흐름과 지역별·유형별 분포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2. 활용된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외국인주택소유현황)이 2025년 12월 2일 공표한 주택유형별 외국인주택소유현황 파일 등으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데이터입니다.
  3. 본 콘텐츠는 특정 지역의 부동산 시장 동향, 주택가격 상승 또는 외국인 투자 확대 여부를 판단·예측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부동산 투자, 매매, 정책 의사결정의 근거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4. 모든 수치와 분석 결과는 공개 통계자료를 해석한 참고 정보로, 공식 견해나 정책 입장을 대변하지 않으며, 부동산 시장의 미래 흐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