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1인 세대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고 느끼시나요?
오늘은 이 느낌적인 느낌에 대해서 답을 드리고자 준비한 시간입니다. 실제로 2024년 우리나라는 1인 세대수 1,000만 시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느낌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변화 양상과 시도별, 성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당신 주변의 변화와 얼마나 닮아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 1인 세대수
아래 이미지는 2024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1인 세대수를 도넛 차트로 시각화한 그래프입니다.
1인 세대수는 10,122,587명에 달하며, 이는 우리 사회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남성 1인 세대수는 5,198,574명(51.4%), 여성은 4,924,013명(48.6%)으로 남성이 약간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두 성별 간의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가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사회 변화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시도별 1인 세대수
아래 이미지는 시도별 1인 세대수와 비율을 표와 막대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 경기도(2,275,739명)는 전체 1인 세대수의 22.48%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 서울(2,012,137명)은 19.88%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으며, 인천(534,083명)도 5.28%를 기록하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전체 1인 세대수의 약 47%를 차지합니다. 이는 주택 및 생활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결과를 반영합니다.
- 비수도권에서는 부산(661,868명, 6.54%)과 경남(637,760명, 6.30%)이 높은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세종시(56,430명, 0.56%)가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는 어느 정도 인구수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시도별 증감
아래 이미지는 시도별 1인 세대수 증감현황 및 증가율에 관한 그래프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 세대수 증가량은 186,987명, 평균 증가율은 1.9%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도(40,934명, 증가율 1.8%)는 가장 큰 증가량을 기록했습니다.
- 서울(23,902명, 1.2%)이 증가량에서 2위를 차지합니다.
- 충남(13,827명, 3.0%)과 울산(5,352명, 3.0%)은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지역 내 주거 환경 변화와 경제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 세종시(548명, 증가율 1.0%)와 전남(3,650명, 0.9%)은 가장 낮은 증가량과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 성별 1인 세대수
아래 이미지는 2024년 12월 기준 시도별 1인 세대수를 성별로 구분하여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입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2024년 기준, 남성 1인 세대수는 5,198,574명(51.4%), 여성은 4,924,013명(48.6%)으로 남성의 비율이 약간 더 높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경기도와 서울은 남성과 여성의 1인 세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경기도에서는 남성(1,246,725명)이, 서울에서는 여성(1,052,139명)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어떤 매력이 여성들에게, 그리고 경기도의 어떤 매력이 남성들에게 어필에 성공했을까요?
- 비수도권에서는 부산(남성 370,312명, 여성 291,556명)과 경남(남성 329,332명, 여성 308,428명)이 높은 1인 세대수를 기록했으며 역시 세종시(남성 29,601명, 여성 26,829명)가 가장 적습니다.

시도별 성별 증감
아래 이미지는 2023년과 2024년 사이 시도별 남성과 여성의 1인 세대수 증감 현황을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성의 1인 세대 증가량은 84,220명, 여성은 102,767명으로 여성 1인 세대 증가세가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를 각 시도별로 살펴보면,
- 경기도는 남성(16,568명)과 여성(24,366명) 모두에서 가장 큰 증가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내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주거 수요를 반영합니다.
- 서울도 남성(5,426명)과 특히 여성(18,476명)에서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은 증가량을 보였습니다.
- 세종시의 남여 증가 추세도 눈에 띕니다. 세종시는 남성(61명)과 여성(487명)의 증가량이 가장 낮지만 여성이 8배 정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 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성의 증가량이 우세한 가운데 경남과 경북, 충남 등은 남성의 증가량이 더 높은 지역입니다.

시도별 성별 증감률
아래 이미지는 시도별 1인 세대수 성별 증감률 현황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여성의 평균 증가율(2.1%)이 남성(1.6%)보다 높아 여성의 1인 세대 증가가 더 빠르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지역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 울산(남성 3.2%, 여성 2.7%)과 충남(남성 3.2%, 여성 2.8%)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인천과 대구, 대전은 3.0% 이상의 여성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 세종시(남성 0.2%, 여성 1.8%)와 전남(남성 1.2%, 여성 0.5%) 지역이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 성별 비율
아래 이미지는 2024년 12월 기준 시도별 남성과 여성의 1인 세대수 비율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 남성의 비율은 서울(47.7%), 부산(46.9%), 대구(47.6%)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여성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으로 56.8%를 기록했습니다.
- 경기도에서는 남성(54.8%)이, 서울에서는 여성(52.3%)이 더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 전북 지역은 50:50의 동일한 비율을 보입니다.

가족 중 누군가는 1인 세대?
한 번쯤 혼자 사는 삶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상상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1,000만 명 이상이 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하는 선택이었든, 원치 않았던 선택이든 혼자 산다는 것은 현대 사회의 변화와 개인의 선택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1인 세대의 현황은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전체 1인 세대수 비중이 40%가 넘는 점을 감안할 때 아마도 가족 중 한명은 1인 세대일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아마도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적 변화는 앞으로 당신 가족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경기도 1인 세대 세부 분석!
경기도 1인 세대 | 고령 세대가 늘고 있다!
🔍 정보 제공 안내 및 출처
- 이 글은 1인 세대수 증가 현황에 대한 사회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 활용된 데이터는 행정안전부가 2025년 1월 공표한 지역별(법정동) 성별 연령별 주민등록 1인세대수 통계로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된 공공데이터입니다.
- 본 콘텐츠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특정 세대 유형이나 지역, 인구집단에 대한 가치 판단이나 일반화를 지양합니다.
- 또한 이 글은 1인 가구 현황을 객관적인 통계 수치를 통해 전달하기 위한 자료이며, 특정 정책이나 제도에 대한 해석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